본문 바로가기
제품리뷰/내돈내산

막 돌지난 아기도 좋아하는 예샘 다기능 프리미엄 멜로디 붕붕카!

by 노랑체리주인장 2020. 6. 25.

예샘 다기능 프리미엄 멜로디 붕붕카

 

퇴근해서 집에 오니 또! 현관문 앞에 택배박스가 3개나 도착해 있네요. 뭐 요즘은 택배 주문이 생활이 되어있다 보니 그러려니 합니다. 그런데 가장 큰 박스가 돌 지난 우리 아이 장난감입니다.

 

"이거 뭔데? 얼만데!?" 와이프에게 안 물어볼 수가 없더군요. 요즘 아이들 장난감이 너무나도 비쌉니다. ㅜ.ㅡ 물론 부모 마음이야 다 같을 겁니다. 좋은 거 사주고 싶고 하고 싶은 거 다해주고 싶은 마음 그렇지만 현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죠.

 

저의 질문에 돌아온 답변이 반전이었습니다. "이거 인터넷에 이만 얼만데 삼만 원이 안돼"저번 달에 이거보다 작은 것도 10만 원이 넘었는데... 순간 괜한 걱정을 했나 싶더군요. 미안해 여보~^^

 

 

[목차]

- 제품 포장

- 구성품

- 붕붕카 조립 시 주의사항

- 제품 정보 및 가격

- 붕붕카 기능

- 개인적인 상품평

 

 

[제품 포장]

아이가 잠들고 박스를 뜯습니다.

포장은 참으로 단조롭습니다. 비닐로 쌓여있는 부품도 있는 반면 비닐도 없이 담겨 있는 부품들도보입니다. 생뚱맞은 스티로폼은~? 혹시나 박스가 뒤집혔을 때 본체를 보호하기 위한 듯 보입니다.

 

 

[구성품]

좌측부터 등받이, 핸들바, 스티어링 휠(핸들), 안전가드, 카시트, 설명서, 핸들 연결봉, 자동차 본체가 들어있습니다. 구성품만 봐도 대충 어디에 어떻게 연결할지는 감이 옵니다. 이까짓 꺼 대충 탁! 탁! 꼽으면 완성될 것 같습니다.

 

 

[붕붕카 조립 시 주의사항]

기본 조립방법은 단순하기에 조립 시 중요한 부분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설명서가 없어도 조립이 가능한 부분이었으나 핸들 조립에는 다른 부속들에 비해 난이도가 조금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핸들을 조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머지는 뭐 그냥 대충 탁! 탁! 탁!

 

핸들을 뒤집어 보면 전선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플랫 퀵 커넥트 단자가 연결되고 있고 건전지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핸들 연결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건전지부터 넣어 주셔야 됩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건전지가 종류별로 준비가 되어 계실 텐데요. 멜로디 붕붕카에는 AA 건전지 2개가 들어갑니다. 혹여나 건전지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핸들 조립은 잠시 미루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집에 작은 주먹 드라이버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건전지를 넣기 위해서는 다시 핸들을 분리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핸들 아랫부분에 건전지를 넣는 공간이 있어 연결 후에는 드라이버가 들어갈 공간이 부족합니다. 다행히 준비된 건전지를 넣으셨다면 이제 핸들을 연결할 차례입니다.

 

본체를 뒤집어 보면 앞쪽 바퀴 부분에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이 구멍은 본체의 핸들이 달리는 부분까지 관통이 되어 있는데 부속중 유일한 금속으로 된 작은 봉을 끝까지 관통시켜 줍니다.

 

사진상 보이는 부분을 양쪽 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끝까지 넣어 줍니다. 관통되는 구멍 이직선이 아니라 약간의 사선으로 들어가기에 2번째 구멍에 넣기가 조금은 힘들더군요 핸들 연결봉을 끝까지 넣으셨다면 다시 본체를 똑바로 세워 놓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핸들의 고정핀 부분 아래에 있는 볼트와 너트를 풀어 줍니다.

 

본체의 커넥트 단자와 핸들의 커넥트 단자를 방향에 맞게 연결해 주시고 핸들 연결봉의 구멍 난 부분과 핸들의 구멍 난 부분을 잘 맞춰 좀 전에 풀어둔 볼트와 너트를 연결해 주시면 핸들 조립은 끝이 납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핸들의 방향과 핸들 삽입시 전선이 끼이지 않도록 본체 안으로 잘 넣어 주셔야 합니다.

 

나머지는 그까짓 거 대충 탁! 탁! 탁!

조립 끝!

 

 

[제품 정보 및 가격]

구입 금액 : 23,820원 (무료배송) 2020년 6월 기준

사이즈 : 길이:38Cm X 폭:30Cm X 높이:46Cm + 64Cm(핸들바 장착 시)

건전지 : AA 건전지 X2

색상 : 레드 / 옐로우

제품 무게 : 3.9Kg

사용연령 : 36개월 이상~72개월 이하 

한계체중 : 15Kg

출시년월 : 2019년 03월

제조자(수입자) : HENGTAI / (주)예샘

제조국 : 중국

 

참고로 저희 아이는 13개월 인데도 잘 타고 잘 가지고 놉니다. 물론 저희 부부는 뒤에서 열심히 밀어주고 있습니다. 굳이 36개월부터 사용하지 않고 좀 더 일찍 구입하여 72개월까지!! 쉽게 망가지지만 않는다면 본전.. 아니 뽕을 뽑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붕붕카 기능]

핸들

ON/OFF 스위치 : 스위치를 켜는 순간 시동 거는 소리가 좀 요란합니다.

Start 버튼 : 누를 때마다 각종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버튼! 시끄러 ㅜ.ㅡ

경적 버튼 : 클락션 소리가 납니다.

좌/우 화살표 버튼 : 영어로 좌회전 우회전 음성

멜로디 버튼 : 40곡의 영어 멜로디가 들어있다는데 아직 다 들어보지는 못했습니다.

 

핸들 고정핀 : 핸들을 약간이지만 좌/우로 돌릴 수 있으며 핸들을 고정할 수도 있습니다. 핸들을 돌린다고 바퀴가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아직 어린 자녀는 중심을 잃을 수 있기에 고정하여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전발판

아직 발이 땅에 닿지 않는 자가운전이 불가능한 어린 자녀들과 부모들이 뒤에서 밀어줄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저희 아이도 상시 사용 중인 기능입니다. 안쪽으로 넣어 숨길 수도 있습니다.

 

 

수납공간

트렁크 안쪽이 울퉁불퉁 하지만 제법 깊어 집에 있는 작은 뽀로로 친구들을 다 태우고 다닐 수 있습니다.

 

 

안전가드

안전가드는 90도로 세워져 타고 내리기 편리하게 되어 있으며 아이가 쉽게 풀지 못하도록 핸들에 고정하는 안전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이때 핸들 또한 고정됩니다. 아이가 땅에 발이 닿고 자가운전이 가능하다면 혼자서 타 고내리 기 편하게 쉽게 분리도 가능합니다.

 

 

라이트

핸들 조립 시 커넥트 단자를 연결한 게 요 라이트를 켜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전원을 켜면 상시 불이 들어옵니다. 야간 주행 가능!

 

 

유모차 모드

이건 허리를 굽히거나 쪼그려 밀지 않아도 되는 부모들을 위해 배려네요. 멜로디 붕붕카 설계자 분께 감사드립니다.

 

 

방향 전환

방향을 전환하는 방법은 핸들을 움직이거나 앞바퀴가 아닌 안쪽에 360도 회전바퀴가 별도로 있어 360도 쉬운 회전이 가능합니다. 다만 앞바퀴는 공중부양된다는 점!

 

 

 

[개인적인 상품평]

일단 저희 아이가 너무 좋아해 주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 아이는 막 돌 지난 13개월인데도 붕붕카에 잘 앉아 있습니다. 가격 대비 기능들도 만족스럽고요.

 

코너링은 우수하나 밀었을 때 매끄러운 장판 위에서도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듯한 느낌으로 승차감은 조금 떨어지는 듯합니다. 그렇지만 직접 타고 있는 아이에게는 심심치 않은 진동으로 재미를 줄 수는 있겠네요.

 

라이트 부분은 스위치가 따로 없어 상시 불이 들어오기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OFF 해주어야 건전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 부분은 스위치가 별도로 없는 게 조금 아쉽네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으로는 핸들 밑 건전지 교체를 하기 위한 공간이 너무 좁아 9Cm 이하의 드라이버가 없으면 핸들을 분리 후 교체를 해야 하는 게 상당히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고가의 좋은 붕붕카들도 많이 있지만 장난감에 금방 싫증을 내는 아이이거나 아이가 컷을 때를 위해 조금 절약하고 싶으시다면 돌아기 장난감으로 멜로디 붕붕카를 구입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붕붕이를 밖에서 태우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오로지 집에서만.. 23,820원으로 72개월 될 때까지 뽕을 뽑아 보겠습니다!! 무... 무리 일려나? ^^;

 

 

댓글